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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결핵에 좋은 음식 알아보기

Fun & Joy 2018. 11. 26.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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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한 날씨가 계속 되면서 감기 환자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메르스 환자가 일찍 나오면서 더욱 감기에 대한 걱정이 큰 것 같은데요, 그중 결핵은 심각한 질환이지만 요즘은 발병인구가 적어 소홀하게 관리하기 쉬운데 사실 결핵관리는 중요하다고 합니다. OECD 국가 중에서 결핵 발병률 1위가 바로 한국이라고 합니다. 결핵에 걸리기전 미리 예방하는것이 좋을것 같은데요, 그러면 결핵에 좋은 음식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면역력 증강에 탁월하다고 알려진 도라지입니다. 면역력이 약해진 사람이 더욱 결핵에 감염되기 쉬우니 평소 도라지를 섭취하여 면역력을 키워놓는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도라지는 몸에 쌓인 노폐물을 배출해 주어 원활한 혈액순환을 도와준다고도 합니다. 그리고 도라지는 예부터 기관지를 보호하는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결핵증상 치료에 많이 쓰인다고 합니다. 도라지에는 섬유질, 칼슘, 철분, 무기질 등의 영양분이 골고루 함유되어 있는 알칼리성 음식이라고 합니다.





굴은 아연이 풍부하여 질환 완화에 도움을 주고 폐기능을 향상시켜준다고 하여 폐가 약하거나 담배를 피운다면 굴을 챙겨드시면 좋다고 합니다. 

 

굴 뿐 아니라 김, 미역, 다시마, 톳 등 해조류는 가래의 배출과 몸속 멍울제거에 도움이 된다고도 합니다. 





비타민 A가 많은 호박은 상피세포의 면역력을 강화하는데 큰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상피세포는 피부 호흡기 위장 점막 부위를 구성하는 세포로 세균이 우리 몸에 들어오기 위해 넘어야 할 1차 방패이니 셈입니다. 비타민 A는 면역과정을 자극, 증진시키는데 그로 인하여 항암효과, 백혈구 기능 강화, 항체 반응 촉진 등의 결과를 만들어낸다고 합니다. 


 



예로부터 결핵을 치료할때 다슬기를 사용했다고 합니다. 다슬기는 신장의 열을 내려주고 가래를 없애준다고 하며 다슬기를 국으로 만들어 먹으면 원기 회복에 도움을 주고 결핵치료에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성게, 뱀장어같은 음식도 결핵에 좋다고 합니다. 





비타민B6가 풍부한 바나나는 지방과 단백질을 관리하기 때문에 육류 소화에 반드시 필요한 비타민이라고 합니다. 

 

간에 지방이 쌓이지 않도록 하여 지방간을 예방해 주는 것도 바로 비타민B6입니다. 비타민B6는 혈액을 구성하는 항체와 적혈구를 만드는데 필요하기 때문에 결핍되면 면역력이 저하된다고 합니다. 





비타민E가 풍부한 아몬드는 면역기능 강화에 중요한 비타민입니다. 아몬드나 잣 등의 견과류에 풍부한 비타민E는 노화 방지에 좋은 비타민으로 유명한데 이는 세포가 이용할 수 있는 산소를 30% 절약해줄만큼 몸에 해로운 활성산소 배출을 줄여준다고 합니다. 또한 비타민E는 혈액순환을 개선해 주는데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혈소판의 이상 응집을 억제함으로 혈전의 생성을 막아 준다고 합니다. 


 



결핵은 감기와 매우 비슷하기 때문에 가볍게 생각하고 질병을 키우시는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작은 이상증세도 그냥 넘기지 마시고 제대로 된 병원 진단과 치료, 결핵에 좋은 음식으로 관리해 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몸에 열이나고, 기침, 계속 생기는 가래, 소화 불량, 집중력 저하, 권태감 등이 나타난다면 결핵을 의심해 보아야 한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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