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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땀 줄이는 방법 알아보기

Fun & Joy 2018. 11. 18.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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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을 흘리는 것은 우리 몸의 체온이 더운 환경보다 더 낮게 유지하기 위해서 몸을 보호해주는 조치이지만 일부 부작용을 가져옵니다. 바로 땀 얼룩과 나쁜 체취 그리고 땀이 듬뿍 나는 손 입니다. 무더운 계절일수록 땀이 많은 사람은 더 신경쓰지 않을 수 없습니다. 꼭 덥지 않아도 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이 있는데요, 그러면 땀을 줄이는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땀이 특정부분에 많이 나는 이유는 자율신경계 즉 땀을 조절하는 신경계의 이상으로 발생 된다고 합니다. 이 자율신경계를 원활하게 하는 습관, 건강하게 만드는 생활습관만으로도 땀을 충분히 줄일수 있습니다. 





정제되지 않은 탄수화물과 단백질 섭취를 늘려야 한다고 합니다. 

 

이와 더불어 유제품과 기름진 음식 그리고 육류는 피하거나 줄이는 것이 좋고 자율신경계를 건강하게 해주는 성분이 있는 채소와 과일의 섭취는 꾸준히 지속해서 늘리는 것이 좋습니다. 





방취제 및 발한 억제제를 강화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겨드랑이에 베이킹 소다나 파우더를 바르면 습기를 흡수하고 냄새를 방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게다가 이들은 고유의 기분 좋은 냄새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땀 냄새를 줄여주기도 합니다.





데오란트는 땀은 억제해주고 뽀송함은 오래 유지시켜주기 때문에 데오드란트 제품을 활용하는것도 좋습니다. 이전에는 오로지 땀 억제 기능에 초점을 둔 제품이 많았는데 요즘은 향이 나거나 미백기능이 있다거나 다양한 겨드랑이 관리에 좋은 기능이 첨가되서 구매하실땐 오리지널도 좋지만 다양한 제품군을 알아보시는 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땀이 쌓이는 것은 겨드랑이, 사타구니, 수염 난 목과 같이 털이 많은 주위에 발생하는 성향이 있습니다. 땀에 의해 박테리아는 먹이를 공급받고 독소를 배출하면서 불쾌한 냄새가 나게 되는 것입니다. 

 

털이 많은 부위는 신선한 공기의 노출이 적기 때문에 땀과 수분이 건조되는데 오래 걸립니다. 이런 부위를 면도하는 것은 과도한 열이 발생하는 것을 극복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너무 꽉 끼인 옷을 입으면 혈액 순환에도 문제가 생기고 체온이 모든 수분을 흡수하기 때문에 피부가 누려야할 공기의 흐름을 빼앗깁니다. 이에따라 발한을 증가시키고 피부가 건조해져 땀생에서 땀이 더 분비되게 된다고 합니다. 너무 덥고 땀이 나는 것을 알게되면 셔츠 칼라의 여분의 단추를 풀고 심플하고 가벼운 옷을 입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건강한 식생활은 삶의 모든 측면을 개선해주기도 합니다. 땀을 흘리는 것도 포함이 됩니다. 레몬은 발한을 줄이는데 효과적이라고 하는데요, 레몬을 반으로 잘라서 피부에 얇은 코팅이 될 때까지 부드럽게 문질러 줍니다. 이렇게 바른 쥬스 성분은 건조시키면 천연 방취제 같은 역할을 하여 땀의 생성을 막을 수 있다고 합니다. 





땀이 난다는 것은 가장 정상적인 반응이지만 불쾌한 기분은 어쩔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일상적이지 않은 시간에 과도한 땀을 배출하면 발한의 상태에 문제가 있음을 나타냅니다. 땀을 흘리는 것음 심장병, 백혈병, 폐경, 림프종, 결핵 및 여러 스트레스와 불안증을 비롯한 건강상의 문제를 알리는 증상일 수도 있습니다. 일반적이지 않는 상황에 대비해 병원에가 미리 진단을 받아보는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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