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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암으로 투병 중이 아니더라도 항암치료에 좋은 음식을 알아두는 것은 좋습니다. 암과 싸울 수 있는 음식을 꾸준하게 먹는 것만으로도 분히 암을 예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건강한 생활방식도 중요하겠지만 건강에 도움이 되는 좋은 음식들을 많이 섭취하면 더욱 좋을 것 같은데요, 그러면 항암에 좋은 음식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흔하게 볼 수 있는 과일 토마토. 토마토는 항암효과로 잘 알려져 있는 음식입니다.볶거나 익혀 먹어도 효과가 좋다고 알려져 있으며 특히 전립선암 예방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토마토에는 라이코펜 성분이 풍부하여 항산화 효과에도 도움이 되며 한 가지 주의할 점은 설탕과 함께 먹는 것은 피해야 한다고 합니다.
슈퍼푸드로 정말 우리몸에 좋은 브로콜리는 비타민 c가 많고 섬유질이 풍부합니다. 특히나 잎 부분보다 줄기부분에 더욱 많은 영양소를 가지고 있다고 하니 짧게 짤라 버리지 마시고 꼭 드시기 바랍니다.
브로콜리에는 설포라페인이 있어 암세포 억제 효과와 함께 다양한 우리 몸에 좋은 효과를 갖고 있는 음식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명이나물은 생로병사에도 나왔던 적이 있을만큼 항암에 굉장히 좋은 음식입니다. 명이나물을 먹으면 자양강장효과가 높은 편이라고 합니다. 대표적으로 자양강장, 피로회복, 동충하헤완화, 통증완화, 소화, 항암효과 등이 있다고 합니다.
빨간 피망을 하루에 1개 정도 꾸준하게 섭취하면 좋다고 합니다. 카로틴과 비타민E를 섭취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카로틴은 특히 항암에 좋은 성분이라고 합니다. 피망 중에서도 빨간 피망이 좋은 이유는 빨간 피망이 청피망의 2.8배, 노란 피망의 5.5배의 카로틴 성분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망은 다른 야채들과 섞어 샐러드로 만들어 드시면 좋습니다.
버섯류는 암을 예방하는데 좋다고 익히 알려져 있는 음식입니다. 그만큼 직접 암세포를 죽이지 않으면서 우리 몸에 면역력을 높여 암과 대항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식사를 하실 때 새송이, 표고, 팽이, 양송이 등 쉽게 구할 수 있는 버섯들을 이용하여 함께 섭취하신다면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발효식품이 항암효과가 뛰어나다는건 유명합니다. 항암물질중 하나인 제니스테인이 들어있어 암세포 증식을 막아주며 암을 억제하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또 다량의 바실러스균이 들어있어서 몸속 유해세균을 제거하고 올레산등의 불포화지방산이 포함돼 콜레스테롤을 없애주고 혈전을 용해해주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또한 콜린 성분이 치매를 막아주고 비타민 B2가 많아 당뇨 예방및 섬유질이 많아 변비등의 성인병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도 알려져 있습니다.
마늘은 항암효과가 뛰어난 음식으로 이미 유명하기도 합니다. 마늘에 들어있는 디아릴 디설파이드, 셀레늄, 유기성 게르마늄 등의 성분이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시켜 준다고 합니다. 제대로 된 항암효과를 느끼시려면 마늘은 생으로 먹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마늘의 알리신이라는 성분이 세포의 노화를 막고 호르몬의 분비를 왕성하게 도와줘서 노화를 예방하는 효과도 크다고 합니다. 또한 마늘의 뛰어난 항균작용은 면역력 강화에도 도움이 되며 우리 몸에 해로운 바이러스의 침투를 막아주는 효과도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린 음식 모두 시장, 혹은 마트에 가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고 쉽게 접할 수 있는 음식들입니다. 기본적으로 오늘 알려드린 음식들을 평소에 꾸준하게 섭취하신다면 어떤 좋은 음식들을 먹는 것과 동일하게 항암효과를 받을수 있습니다. 건강한 음식 드시고 건강 챙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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