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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백혈구 정상수치 알아보기

Fun & Joy 2019. 3. 1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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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혈구는 전체 혈구에서 1% 이하를 차지하며, 혈액에서 감염이나 외부물질에 대항하여 신체를 보호하는 면역기능을 하는 세포로 혈액 내에서 유일하게 핵과 세포기관을 가진 완전한 세포라고 합니다. 백혈구의 구조를 보면, 골수내 조혈모세포에서 생성되며 성숙하면 혈액 중으로 방출되어 감염이나 외부물질에 대하여 신체를 보호하는 면역 기능을 수행하는 호중구, 호산구, 호염기구, 림프구 및 단핵구의 다섯가지 세포로 구성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백혈구의 정상수치는 과연 얼마인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과학시간에 백혈구는 우리 몸의 면역체계라고 배우셨을 것입니다. 우리 몸으로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들어오면 싸우는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백혈구이며 결과적으로 우리 몸을 여러 질환으로부터 지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일반적으로 백혈구는 항상 체내에 일정량 이상 함유되어 있는데 보통 혈액 1L를 기준으로 하며 적어도 10,000개 정도가 백혈구 정상수치라고 합니다. 





이보다 낮을 경우엔 백혈구 감소증을 의심해보아야 한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수치가 낮다고 해서 모두 백혈구 감소증인 것은 아닙니다. 

 

그 이유는 세 가지 성분으로 결합되어 있어 백혈구 정상수치는 다른 하나가 부족하더라도 다르게 나타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과립구가 아예 없는 경우도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원인으로는 선천적으로 타고나는 경우도 있지만 보통 약물 복용 및 오남용으로 인한 부작용, 타인으로부터 감염 등이 꼽힌다고 합니다. 이런 경우 과립구 세포군 촉진, 또는 항생자를 사용하고, 규칙적으로 생활과 적절한 수면, 균형잡힌 운동으로 백혈구정상수치를 되돌리고 유지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백혈구 감소증 외에도 백혈구 수치가 낮으면 나타나는 변화에 대해 살펴보면 사실 백혈구는 골수가 생성하여 몸이 감염과 싸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므로 백혈구 수치가 정상 수치보다 감소하면 간단히 말해서 면역 체계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것입니다. 백혈병, 암 치료, 빈혈, 약물, 자가면역질환 및 심지어 알레르기까지 모든 면역체계를 더 악화시키고 감염에 더 취약하게 만들게 되는 것입니다.





면역을 담당하고 있는 세포이기 때문에 줄어들면 면역력이 떨어져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이 약해지게 되어 감기나 감염질환에 걸리기 쉬워지고 증상이 중증화 되기 쉽고 고열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또한 백혈구 수치가 낮으면 쉽게 피곤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피로감이나 권태감은 흔히 나타나는 증상이지만 백혈구 수치가 감소했을 때도 발생하는 증상입니다. 특히 백혈구 수치가 낮아서 발병하는 대표적인 질병은 백혈구 감소증과 더불어 골수이형성증후군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백혈구의 수치가 10,000이상이 되면 수치가 높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백혈구의 수치가 높은 것 역시 좋은 신호는 아니라고 합니다. 백혈병은 정말 간단하게 설명하면 비정상적인 백혈구의 수가 늘어나는 것인데 이 비정상적인 백혈구가 늘어나면 면역기능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정상조직을 파괴하는 경우도 생기는데 동시에 백혈구 수치도 늘어나는 것처럼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백혈구 수치가 높으면 가장 기본적으로 수치가 낮은것과 비슷하게 면역체계에 이상이 생기게 됩니다. 우리 몸에 바이러스나 세균이 침투하면 그와 싸우기 위해 백혈구의 수치가 자연스럽게 늘어나게 됩니다. 즉, 면역력이 상승하게 되는 것으로 일시적인 증상이면 몰라도 지속된다면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백혈구가 적어지는 것으로 많은 사람이 알고 있는데 올바른 정보이긴 하지만 단시간에 스트레스를 과도하게 받으면 오히려 백혈구 수가 늘어난다고도 합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백혈구 수치의 저하는 스트레스를 오랜 시간 지속적으로 받았을 때 생기는 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맹장염이나 방광염 같은 증상이 생겼을 때 백혈구 수치를 확인하면 높은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백혈구 수치가 높으면 발생하는 백혈병 증상으로는 잇몸과 코피 등이 자주 발생이 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출혈이 자주 발생하는 동시에 빈혈, 어지러움 멍이 쉽게 드는 증상 등이 발생하게 됩니다. 당연히 이런 현상들이 나타났을 때 이상을 인지하고 병원을 방문하여 정밀 검사를 받고 필요에 따라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필요한데요, 하지만 안타깝게도 많은 사람들이 이런 초기증상이 나타났을때 인지를 하지 못하고 더욱 증상이 악화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심해지면 뇌 신경 마비, 신체 경련과 마비 심하면 생명까지 잃을 수 있다고 합니다. 





백혈구 수치를 정상적으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꾸준한 운동과 규칙적인 수면 습관을 통해 우리 몸의 면역 시스템을 잘 관리해야 한다고 합니다. 몸속의 노폐물을 배출하고 혈액 순환을 원활히 하기 위해 충분한 수분 섭취도 매우 중요하고 백혈구가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적정 체온을 유지하는 것도 필요 하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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