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술색 돌아오는법 알아보기

얼굴에서도 입술은 가장 중심적인 역할을 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입술색의 중요성이 참 큰것 같은데요, 입술에 색이 없으면 초췌하고 아파보이고, 입술에 색을 더하면 생기가 있어보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효과를 보기 위해 틴트 등 립제품을 자주 사용하다 보면 입술색이 더 연해지곤 합니다. 그러면 입술색이 연해졌을 때 입술색 돌아오는법에 대해 자세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입술이 자외선에 계속 노출된다면 검게 변하게 됩니다. 피부도 오랫동안 자외선에 노출이 되는 경우 까맣게 타게되는데요, 그런데 밖에서 일하시거나 외출이 잦은분들은 어쩔 수 없이 입술을 자외선에 노출시킬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런 경우 립밤이나 입술보호제 중 자외선차단 기능을 해주는 것을 바르는게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립스틱 같은 화학 성분이 바로 입술과 닿기 전에 립밤으로 보호층을 생성해 주기도 합니다. 그러나 너무 자주바르게 될 경우 입술 본연의 색을 잃을 수도 있기 때문에 적당히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입술을 건조하지 않게 촉촉히 하고 색을 돌아오게 하는데는 물을 자주 마시는 것이 도움이 되며 레몬이나 알로에, 오이 등과 같이 천연미백재료를 입술과 입술주변에 자주 문질러 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또한 비타민C는 대표적인 미백 영양소라 할 수 있는데 비타민C가 많이 함유된 음식을 섭취해주면 입술색과 입주변 색을 돌리는데 굉장히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남성분들이라면 이런 부분이 덜 하겠지만 여성분들은 입술에도 립스틱이나 틴트를 바르게 되면서 입술에도 많은 부담을 주고 있습니다. 주름이 많은 입술에는 클렌징을 제대로 해주셔야만 입술 건강에도 좋은 것은 다들 어느정도 아실 것으로 생각합니다. 클렌징과 더불어 입술 각질제거도 신경을 써주는 것이 좋습니다. 입술에도 각질이 생기는데 계속 방치를 한다면 입술의 색이 조금씩 옅어진다고 합니다. 또한 그리고 입술에 침을 바르는 버릇도 입술이 트는 것과 동시에 각질이 생기게 되므로 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보통 건강은 입술은 빨간색을 띠게 됩니다. 그 이유는 입술은 피부가 얇아서 혈류의 흐름을 잘 나타내주기 때문인데요, 그런 이유로 혈류에 이상이 있다면 입술의 색깔도 변하는 것입니다. 

 

특히, 철분을 잘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표적인 음식으로 계란 노른자 , 깻잎 , 미역등이 있다고 합니다. 

담배는 인체에 백해무익하다고 할만큼 우리몸에 좋지 않은 데 담배에 함유된 니코틴에 의해서도 입술색이 검게 착색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술은 적당히 마시면 건강에 도움이 되지만 과도하게 마실 경우 콩팥과 간 등에 무리를 줘 입술색을 변하게 할 수 있으므로 자제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간혹 피부를 희게 하기 위해 히드로퀴논이 함유된 미백연고를 사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 햇빛을 피해 밤에만 발라야 하며 너무 장기간 바르는 것은 좋지 않다고 합니다. 레이노이드는 주름개선용으로 알려져 많은 분들이 사용하고 있는 제품 중 하나로 피부색소침착과 세포재생에도 도움이 되므로 레이노이드가 함유된 화장품이나 연고를 바르면 입술 색소침착을 되돌리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입술색은 건강과도 관련이 있다는 것을 생각해야 합니다. 입술색이 연했을 때 초췌해보이고, 아파보이는 것은 실제로 아픈 사람들의 입술이 핏기가 없어 하얗게 되는 것을 생각해 보면 됩니다. 

 

그리고 간혹 입술이 검은 경우가 있는데요, 입술이 검게 변하면 입술색이 검은 이유로 간이나 폐, 호흡기 질환이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잘못된식습관을 가지고 있는 경우에도 입술색이 검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틴트, 립스틱 등 립제품을 사용하고 클렌징, 티슈 등으로 입술을 문지르다 보면 입술에 자극이 생겨 멜라닌색소가 생성되는데요, 립제품 자체에도 독성이 들어있어 그로 인해 입술색이 칙칙해져보이는 효과가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입술에 각질이 있으면 입술이 하얗게 보이면서 각질과 각질 사이에 노폐물이 쌓이면서 입술이 트는 원인이 된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