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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클로렐라 부작용 알아보기

Fun & Joy 2019. 3. 10.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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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렐라는 담수 조류의 일종으로 녹조식물류에 클로렐라과에 속한다고 합니다. 아주 작은 크기의 타원형으로 생긴 단세포 녹조류이며 운동성이 없어 개체 분열이라는 방법으로 증식한다고 합니다. 광합성 능력이 뛰어나 좋은 환경에서는 하루만에 10배 가량을 증식할수 있다고 합니다. 광범위한 효능으로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는 클로렐라도 섭취시 주의해야 할 사항도 있으며 부작용도 존재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클로렐라의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클로렐라는 녹조류의 담수 플랑크톤의 일종으로 대에서 한대까지 전 세계의 호수와 늪, 하천 등에 서식하고 있습니다. 녹색 이라는 뜻을 가진 그리스어의 chloros과 라틴어로 작다는 뜻의 ella를 조합해서 생긴 말이라고 합니다. 

 

클로렐라는 인간의 적혈구 보다 더 작은 직경 2 ~ 10μm의 구형 또는 타원형으로 되어 있고 세포 속에 클로로필이 있기 때문에 녹색을 띄고 있습니다. 1931년에 노벨 의학상을 수상한 한 박사가 클로렐라 효능에 대한 연구를 하면서 부터 전세계 연구자들의 관심을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클로렐라는 생산가능한 유기물 양이 벼에 비해 8배 정도 차이난다고 합니다. 또한 단백질과 지방, 탄수화물같은 3대 애너제원을 모두 함유하고 있으며 섬유질과 비타민도 풍부한 완전식품입니다. 재배가 간편하고 배양 속도가 빠르며 이산화탄소 문제에서도 자유로워 우주식으로 연구중이라고 합니다. 배양 환경에 따라 성분 함량을 컨트롤할수 있어 미래 대체식량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는 식품이라고도 합니다. 





인간과 동식물의 세포는 2분열로 늘어나는 것에 비해 클로렐라는 광합성을하면 1일 2회 4분열을 합니다. 클로렐라 효능은 이런 엄청난 속도로 세포분열을 이루는것에서 부터 시작이 됩니다. 클로렐라에는 엽록소와 9가지의 필수 아미노산, 비 필수 아미노산, 식이섬유, 비타민, 미네랄 등이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생물의 성장촉진인자인 CGF는 핵산과 아미노산의 복합물로 클로렐라 에서만 발견되는데 이 성분에서 오는 클로렐라 효능은 고혈압 예방, 콜레스테롤 저하, 간 기능 개선 등이 연구 결과로 인정을 받고 있습니다. 엽록소는 항산화 작용이 있으며 노화를 앞당기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또한 발암 물질을 제거하고 암을 예방하는 기능도 있고 루테인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백내장이나 노쇠한 망막 황반부에도 좋다고 합니다. 

 

임신 수유중인 사람에게도 추천하고 싶은 성분으로 입덧 등으로 식사가 어려울때 섭취하시면 개선이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다양한 효과가 있는 클로렐라도 부작용을 생각하고 섭취를 해야 합니다. 





클로렐라는 경우에 따라 복통이나 구토, 설사를 야기하거나 속을 메스껍게 만들수 있으니 처음부터 과다로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또한 임산부나 모유수유중인 여성, 다른 약을 복용중이신 분들은 전문의와 상담하셔서 클로렐라 부작용을 미리 예방하는 것이 클로렐라 효능을 온전히 얻을수 있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식품에 대한 문제는 없지만, 위장이 약한 사람의 경우는 드물게 설사와 복부 불쾌감 등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식후 바로 마시는 양을 줄이면 개선 될 수 있다고도 합니다. 또한 클로렐라는 고단백에 계란과 생선 알레르기뿐만 아니라 단백질 알레르기에 의한 습진이나 가려움증 등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합니다. 





클로렐라는 비타민 K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혈액 항응고제로 사용되는 와파린의 작용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하는데요, 비타민K는 지혈시키기 위한 응고인자 형성에 관계하는데 길항제인 비타민K가 많으면 상호작용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것입니다. 

 

만일 와파린을 복용하는 사람이 클로렐라를 섭취 할 경우에는 의사와 상담하도록 해야 합니다. 





그리고 엽록소가 분해될때 페오 포르 바이트 라는것이 생성이 되는데 이 성분이 햇빛 알레르기를 유도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이 경우 역시 가려움증이나 피부염, 물집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혈전증의 예방과 치료에 사용되는 약물을 복용하시는 분들도 클로렐라 섭취에 주의를 요합니다. 혈전증 치료제의 기본원리는 혈액이 굳지 않도록 하는 작용을 가지고 있는데 클로렐라에 함유된 비타민 K는 혈액 응고 작용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부작용이 나타날수 있기 때문입니다. 





클로렐라는 세포벽이 매우 단단해 소화시키기 어렵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어 아까 말씀드렸듯이 위장이 약한 분들과 더불어 변비 환자나 체질에 안 맞는 사람은 섭취를 제한하는 것이 좋습니다. 알레르기도 일으키기도 하고, 심한 경우 호흡이 편치 않아 흉통을 유발할 수 있고 요오드 성분이나 쿠마딘 또는 와파린을 처방 받은 환자들은 클로렐라를 복용하기 전에 의사와 상담을 받아야 한다고 합니다. 





클로렐라는 맛이 아주 강하기 때문에 바닐라나 코코넛과 함께 스무디로 만들어 드시면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라임주스나 물과 함께 섞어도 맛이 괜찮다고도 합니다. 또는 8온스 종이컵에 콜로렐라의 3~6정을 같이 드시게 되면 의료효과가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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