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자에 좋은 음식 알아보기

요즘은 불임이 아니라 난임이라는 표현을 자주 쓴다고 합니다. 또한 여자뿐 아니라 남자에게서 원인이 비롯된 경우도 아주 많고 점점 비율이 늘어나는 추세라고도 하는데요, 남성의 난임의 원인으로는 불규칙한 생활습관과 운동부족, 불균형적인 식사등으로 인해서 건강하지 못한 정자들이 생성되기 때문입니다. 위의 원인을 해결한다면 건강한 정자를 생성하여 난임을 해결할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오늘은 정자에 좋은 음식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홍삼은 자연이 주는 천연 정력제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는 국내 한 대학교에서 실험을 한 결과 홍삼이 가지고 있는 사포닌이라는 성분이 정자에 좋고 정자를 강화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하는데요, 또한 홍삼을 꾸준하게 섭취를 하게 되면 정력에 큰 도움이 되며 남성 건강 뿐만 아니라 면역력을 올려주는데에도 좋다고 합니다. 

토마토가 익어가면 의사의 얼굴이 빨갛게 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만큼 여러모로 건강에 유익하기 때문에 병원에 갈일이 드물어진다는 뜻이라고 하는데요, 

 

특히 강력한 항산화성분 라이코펜이 특징인 토마토는 기형정자를 효과적으로 개선하고 정자의 운동능력을 향상하며 정자량, 정자수 또한 1.7배 증가시켜주는 남성건강에 좋은 음식이라고 합니다. 

한국인의 대표 음식 마늘은 항암작용은 물론 스태미나에 좋습니다. 마늘 특유의 냄새 성분인 알리신은 발기신경중추를 자극하고 남성호르몬 테스토스테론의 분비를 증가시킨다고 합니다. 또한 마늘에 있는 세레늄 성분은 정자의 생성과 구조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해 남성불임 치료에 쓰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특히 마늘은 성욕을 자극하는 효능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마늘의 약효 성분인 위화아릴은 혈액을 따라 순환하면서 세포에 활력을 주고 성선을 자극한다고 합니다. 마늘은 생마늘로 먹으면 좋긴 하나 위장을 자극하기 때문에 마늘장아찌로 먹는 것도 좋고 구운 마늘보단 다진 마늘이 몸에 더 좋다고 합니다. 

부추 또한 남성스테미나에 탁월한 식품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정력을 강화시켜주는걸로 유명한 식품입니다. 그 이유는 부추에 들어있는 황화아릴 성분 때문인데요, 이 성분은 매콤한 맛을 내주고, 남성의 체력을 보강해줘서 활력과 신진대사를 높여 남성의 성기능 강화에 매우 좋고 건강한 정자의 생성에 도움을 준다고 하며 성기능을 강화해 조루 등에도 좋다고 합니다.

남성을 위한 음식 하면 장어가 유명합니다. 장어를 잡으면 표면에 미끄덩거리는 성분이 있는데 이 성분은 바로 뮤신 성분이라고 합니다. 

 

이 뮤신성분은 남성 성기능 강화의 대표적인 음식으로 건강한 정자의 생성에 이롭고 장어의 풍부한 단백질은 남성의 체력증강에도 매우 좋다고 합니다. 

당근에 포함된 영양소가 정자의 운동성을 높여 임신 확률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노란색과 오렌지색 계열의 과일과 야채가 남성의 정자 수와 질을 높여주며 특히 그 중에서도 당근의 효과가 가장 탁월하다고 합니다. 당근의 경우 임신 확률을 6.5~8%가량 향상 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당근에 포함된 색소의 일종인 카로티노이드라는 화학물질 덕분이라고 하는데 카로티노이드는 황색 혹은 적색 계열의 색소로 당근의 주색소인 것에서부터 이름이 유래 됐다고 합니다. 붉은 색 식품을 섭취했을 경우 정상적인 정자의 숫자가 약 8~10% 가량 증가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는 임신 가능성을 눈에 띄게 높여 줄 수 있는 결과라고 합니다.

남성의 음경과 비슷하게 생긴 음식이 실제로 음경에도 좋다는 말이 있다고 합니다. 이는 아마도 바나나를 두고 하는 말인것 같은데요, 바나나에는 정자의 숫자를 늘리고 운동성을 향상시키는 비타민B1, 비타민C, 마그네슘등이 다량으로 들어있어 남성에게 매우 좋은 과일이라고 합니다. 

정자에는 기형정자나 운동성이 저하된 정자들이 섞여 있는데 건강한 정자 비율이 2%이하이거나 무정자증이 나타날 때 임신에 많은 어려움을 겪게 된다고 합니다. 정자에 안좋은 음식으로 술과 담배 인스턴트 환경호르몬이 들어있는 통조림류 태운고기 종류들이 있습니다. 안좋은 음식을 피하는 것이야말로 임신준비의 첫걸음이 아닐까 싶은데요, 정자 생성 시간은 3개월로 임신을 계획중에 있으시다면 3개월 전부터 식습관 및 생활습관을 관리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