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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면에 방해되는 요소는 다양한데 그 중에서도 코골이는 골칫거리죠 밤새 코를 골면 숙면을 취하기 어려워 다음날 하루가 무기력해지기도 하고 또 옆 사람의 수면을 방해해 파트너마저 피곤한 하루를 보내게 되는데요, 그러면 코골이를 줄이는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코골이 줄이는 자세로 누워 잠을 자는것도 도움이 되는데 왼쪽으로 누워 잠을 자는 자세를 취하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코를 골게 되는 것은 수면 상태에서의 호흡에 하게 되면서 흐르는 공기의 기압차에 의해서 생긴다고 합니다. 코나 연구개, 목젖 등의 좁은 곳으로 공기가 통과하게 되면서 떨림 현상에 의해서 나는 소리라는 것인데요, 





그렇기 때문에 코를 고는 사람들의 경우에는 왼쪽으로 누워서 잠자기를 하면 좋다고 하네요. 왼쪽으로 잠을 자게 되면 기도 확보가 용이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왼쪽으로 누워 잠자기는 코골이 줄이는 자세도 좋은데 너무 한쪽으로만 자게 되는 것은 장기의 쏠림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도 같이 알아두셔야 된다고 합니다. 





알레르기 유발 항원 제거하고 잠자리에 드는것도 좋습니다. 침대 시트나 베갯잇 등을 자주 교체해 침대에 있는 먼지 진드기 등을 줄이고, 반려동물은 침실 밖으로 나가게 해 알레르기 유발 항원을 제거하면 코골이를 감소시키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비만이거나 살이 많이 찐 사람들의 경우에 코를 고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비만인 사람들중에서 80% 정도가 코를 곤다고 하는데요, 그리고 그 중에서 70%정도가 수면무호흡증 증상을 보이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살을 빼 주시는 것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비만은 코골이 뿐만 아니라 각종 성인병이나 질환의 주범이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술은 기도를 열어주는 근육을 이완시켜 기도를 좁아지게 만든다고 합니다. 

 

게다가 음주는 수면을 방해하는 역할까지 하기 때문에 코골이를 하는 사람이 술을 마시면 평소보다 더욱 숙면을 취하기 어려워 지기 때문에 코골이가 심한 분들은 금주를 해야 합니다. 





콧길을 활짝 열어놓기 위해 잠자기 전 뜨거운 물로 샤워를 하는 게 좋다고 말하는데 샤워를 할 때 식염수로 코 안을 씻어내면 촉촉하게 습기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에 코 안 세척도 꾸준히 해주는게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전문가들은 잘 때 베개에 목을 잘못 베게 되면 머리로부터 체액이 흘러나오는 관을 막게 되며 이에 따라 점액질이 증가하게 만든다고 합니다. 이들은 특별히 고안된 목 베개 등 목을 잘 지지하는 방법을 찾으면 코골이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몸에 칼을 댄다는 것이 최악이자 최후의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잘못된 비강구조에 의해서 생기는 경우라면 차라리 전문의의 도움을 받아서 하시는 것도 좋다고 합니다.

 

요즘에는 의학이나 기술이 워낙에 발달되어 있어서 크게 위험하지도 않는다고 하니 고미되시는 분들은 병원을 찾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코골이는 원칙적으로 정상적인 신체 현상이 아니라고 말합니다. 코골이를 하는 사람들은 수면 무호흡증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은데 하룻밤 사이에 많게는 수백 번씩 호흡이 정지된다고도 하는데요, 수면 무호흡증은 심장마비, 우울증, 당뇨병 등의 위험도를 높여 또 다른 건강 이상을 가져올 수 있다고 하니 코골이가 심하신 분들은 반드시 고쳐야할 질병이라고 생각하고 노력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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