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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올바른 세안 방법 알아보기

Fun & Joy 2018. 11. 13.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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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피부는 원래 땀이라는 화장수와 지방이라는 유액으로 이루어진 천연 스킨케어가 지켜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자외선이나 화장 얼룩 등의 자극으로 그 균형이 깨지기 쉽고 그 때문에 세수를 해도 개운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피부의 본래 기능이 떨어질까봐 세안으로 고민을 하고 있는 분들은 과연 세안을 올바른 방법으로 하고 있는지 부터 생각해봐야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올바른 세안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클렌저 화장을 지우고 얼굴에 남은 먼지와 오염물을 제거하기 위한 것이라는걸 잊지 말아야 합니다. 그래서 너무 과한 세안은 피부가 붉어지거나 건조해질 수 있기 때문에 얼굴에서 분비되는 유분이 적당히 남도록 본인의 피부에 맞는 클렌저를 선택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사람들은 대부분이 뜨거운물로 세안을 해서 모공속 노폐물을 제거하는게 맞다고 생각하지만 올바른 세안법은 자신의 체온과 비슷한 미온수를 이용해 세안을 하는것이라고 합니다. 

 

뜨거운물로 세안을 하면 모공이 열리는데 한번 열린 모공은 찬물로 마무리를 해도 쉽게 줄어들지 않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화장을 말끔히 지우기 위해 충분한 폼클레져의 양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얼굴 중심에서 밖으로 향하며 빙글빙글 원을 그리는 순서로 해야 하며 손가락 끝에 힘을 줘서 세게 문지르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그리고 대부분은 세안시 얼굴을 한두번만 행구는게 올바른 세안법이라고 생각하지만 얼굴을 한두번 행구는것 보단 여러번 행궈서 노폐물들을 확실하게 제거해주시는것이 올바른 세안 방법이라고 합니다. 





수건으로 얼굴을 열심히 문지르는 것은 절대 금물이라고 합니다. 얼굴을 닦는 것이 아니라 누른다는 생각으로 양손으로 얼굴을 감싸듯이 해야 합니다. 세안할 때는 전체적으로 피부를 손가락이나 수건 등으로 자극하지 않는 것이 고운 피부를 지키는 요령 중 하나 입니다. 





세수는 하루에 한번에서 두번 정도가 가장 적당하다고 합니다. 그 이상의 과도한 세안은 오히려 피부를 자극하고 유분이 과다분비되어 피부 트러블이 일어날 수 있다고 합니다. 

 

화장이나 선크림을 사용하지 않은 날에는 물로만 가볍게 헹궈주는 것도 올바른 세안 방법 중 하나입니다. 





피부를 관리하면서 각질제거는 매우 중요한 것이지만 너무 잦은 각질제거는 피부를 자극할 수 있습니다. 일주일에 약 두세번 정도가 가장 적게 하고 손가락보다는 작은 수건으로 부드럽게 마사지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세안 후에는 되도록 물기가 남아있는 상태에서 수분크림 등을 발라주는 것이 피부를 지키는 올바른 세안 방법이랍니다. 그리고 사실 화장품에 너무 의존해 돈을 많이 쓸 필요는 없답니다. 광고모델이나 브랜드의 이름에 의존하기 보다는 성분을 꼼꼼하게 따져보고 천연성분을 사용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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