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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양파즙 부작용 알아보기

Fun & Joy 2019. 2. 27.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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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즙이 건강에 좋다는 것은 다들 알고 계실 텐데요, 양파를 먹는 것보다 껍질 까지 함께 섭취할 수 있는 양파즙을 먹게 되면 영양섭취를 두 배 이상할 수 있다고 합니다. 양파가 기침을 가라앉히고 가래를 제거하는 효능이 있기 때문에 양파즙을 꾸준히 복용하면 감기를 예방하는데 효능이 뛰어나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먹는 음식이기 때문에 체질적으로 맞지 않는다거나 부작용을 생각해보아야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양파즙의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에서 소개해드린 양파즙의 좋은점 이외에 심장병 및 노화를 예방하는 것도 좋은 점입니다. 

 

양파즙은 모세혈관을 강화시켜 주기 때문에 심장병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고 노화의 원인이 되는 활성화산소를 제거하는데 도움이 되어 피부가 손상을 막고 노화를 예방하는 뛰어난 효능을 나타내게 된다고 합니다. 





또한 양파즙을 꾸준히 복용하면 체내 중성지방을 분해하는 효능이 뛰어나 다이어트에도 많은 도움이 되고 콩팥의 기능을 향상시켜 신장병을 예방하거나 치료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도 하며 그외에도 양파즙은 신진대사의 기능을 활발하게 하여 신경을 진정시켜 피로회복이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데 아주 좋은 효능을 보인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양파즙 부작용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양파즙은 자극적인 특성이 강하므로 공복의 섭취는 위장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양파즙은 식사 후 섭취하는 것이 양파즙의 부작용을 막을 수 있으며 너무 다량 섭취하게 되면 입맛을 버릴 수 있으니 사과 등의 과일즙과 함께 복용하는 것이 식욕 부진 및 입맛을 잃어버리는 것의 부작용을 해결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양파는 따듯한 성질을 가지고 있으므로 신체에 열이 많은 사람일 경우 과다섭취하는 것은 좋지 않다고 합니다. 

 

또한 신장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의 경우 칼륨이 풍부하게 함유된 양파를 먹게 되면 안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고 합니다. 체중 감량에 도움을 준다고 해서 양파즙만 밥 대신 3일 이상 섭취하는 것은 절대 금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양파즙 하루 섭취량을 참고하고 드시는 것도 좋은데요, 양파가 건강에 좋다고 해서 양파즙을 찾으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 양파는 과다 섭취로 인 속쓰림과 같은 부작용이 생기려면 하루에 5~10kg정도를 먹어야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하루에 1~2팩 정도 드시는 양파즙은 부작용 걱정은 거의 없습니다. 





양파즙을 먹기 위해서는 좋은 양파즙 고르는법도 알아두면 좋습니다. 양파에는 몸에 좋은 퀘르세틴 성분이 정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 퀘르세틴 성분은 강력한 항산화 성분으로 체내 활성산소를 줄여 노화예방에 좋을 뿐만 아니라 혈전의 생성을 막고 콜레스테롤을 녹여 깨끗한 혈관을 유지시켜 주며 고지혈증과 당뇨를 예방하는 등 건강에 아주 좋은 성분입니다. 





이 퀘르세틴 성분은 양파 알맹이보다는 겉 껍질에 대부분 함유되어 있습니다. 

 

실제로 겉껍질부분이 알맹이보다 퀘르세틴 성분을 60배 이상  많이 함유하고 있다니 양파즙을 드실때는 양파를 껍질 째  통으로 갈아 사용하는 전체식 양파즙을  드시는게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양파즙은 가공 방식에 따라 조금씩 달라질 수 있습니다.  양파즙 가공 방법은 크게 두 가지가 있는데요, 하나는 물 추출 방식으로 양파를 오랜시간 물에 끓여 진액을 추출하는 방법입니다. 다만 이 경우 물로 녹아들지 않는 성분들은 손실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또 다른 하나는 착즙 방식을 통해 즙을 짜내는 방식으로 가공을 하게 됩니다. 이 역시 영양분의 손실이 있을 수 있는데요, 요즘은 전체식 식사법이라고 해서 양파를 껍질째 통으로 갈아서 만드는 방식도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만든 양파즙이 훨씬 좋다고 하니 양파즙 고를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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