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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시 좋아지는 법 알아보기

Fun & Joy 2019. 2. 22.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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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시란 눈에 들어간 빛이 각막에서 굴절되면서 한 점에서 초점을 맺지 못하고  두 점 또는 그 이상의 초점을 갖는 눈의 굴절이상을 가리킨다고 합니다. 흔히 검은동자라고 하는 부분인 눈의 앞쪽 표면을 덮고 있는 투명한 부분을 각막이라고 하는데, 볼록렌즈의 한쪽을 잘라 놓은 것 같은 모양을 하고 있으며 눈에 들어오는 빛을 굴절 시켜서 망막의 한 점으로 모이게 하는 기능을 담당한다고 합니다. 오늘은 난시를 좋아지게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난시는 굴절이상이란 눈에 들어온 빛이 초점에 정확히 맺히지 못하는 상태로, 이러한 상태가 되면 시각이 불완전해지게 됩니다. 평행광선이 눈에서 굴절된 후 망막에 상을 정확히 맞는 것을 정시라고 하며, 정시가 아닌 상태를 굴절이상이라고 합니다.





난시는 빛이 모든 방향에서 동일하게 굴절하지 못해 망막 한곳에 초점이 맺지 못하는 현상으로 사물이 하나 이상으로 보이고, 겹쳐보이는 증상이 발생하게 된다고 합니다. 

 

근시의 경우에는 망막 전방에 상을 맺고, 원시의 경우 망막 후방에 상을 맺음으로써 사물이 흐려보이게 되는 증상이 발생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난시 증상에 대한 치료방법인 난시 좋아지는 방법에 대해 살펴보면 가장 보편적인 치료방법은 안경을 착용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실 난시가 단독으로만 존재하는 경우는 드물기 때문에 근시 또는 원시와 함께 교정하는 안경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안경을 착용하는 것은 잘 보이는 것만이 목적이 아니고 편하고 어지럽지 않아야 하기 때문에 굴절검사 상의 수치대로만 처방하는 것보다는 좋은 시력과 편하게 볼 수 있는 도수 사이의 균형을 잘 맞추는 것이라고 합니다. 





안경을 착용하기 어려운 경우나 어지러움으로 인하여 안경을 충분히 시력을 교정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콘택트렌즈로 교정하는 것도 난시를 좋아지게 하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그밖의 난시 좋아지게 하는 치료방법으로, 라식과 라섹 등의 굴절교정수술이나 각막절개술, 윤부절개술, 플라스틱 링 삽입술 등의 수술적 치료법을 시행하는 것도 난시 좋아지는법으로 효과적일 수 있지만 비용이 많이 든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난시를 교정하고 좋아지는 방법은 무엇보다 예방이 가장 중요합니다. 약 3세가 된다면 안과검진을 받아 굴절이상 여부를 확인하고, 이상이 있는 경우 적절히 교정을 해주는 것이 진행을 막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일상 생활 속에서 꼭 예방 할 수 있도록 올바른 생활습관을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평소 너무 어두운 곳에서 작업을 하거나, 장기간 근거리 작업을 하거나, 흔들리는 차안, 지하철 안 등에서 스마트폰이나 독서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눈 운동을 해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다른 말로 눈 스트레칭이라고도 하는 이 운동은 우리의 다른 신체처럼 운동을 통해 눈을 단련해 주는 것입니다. 눈을 가만히 감은채로 위, 아래, 좌, 우로 눈동자를 굴려주는데 처음엔 시계방향으로 2회 ~ 3회 실시하고 다음은 반시계방향으로 2회 ~ 3회 정도 실시해 줍니다. 그리고 맑은 날에 멀리 떨어진 자연환경을 응시 하는 것도 눈에 매우 이롭다고 합니다. 





눈에 좋은 음식을 드시는 것도 매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안경을 쓰게 되면 안보이는 것도 잘 보이다보니 시력이 떨어지는것에 대해서 잘 느끼지 못하고 지내게 되는데요, 눈에 좋은 음식을 꾸준히 먹어 시력을 관리해주어야 더이상 떨어지지 않도록 할 수 있습니다. 눈에는 특히 결명자차가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결명자차를 꾸준히 드시고, 눈에 좋은 영양제인 루테인을 챙겨드시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피로에 지친 눈에 휴식과 영양공급이 필요 하다는 것도 생각해야 합니다. 책이나 스마트폰, pc 게임 등에 집중하게 되면 눈이 나빠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스마트폰, 게임 중독이라는 것이 있는 것이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책읽기, 스마트폰, 게임 등을 조절하시거나 수시로 쉬어주면서 눈에도 휴식을 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눈 근육이 유연성을 잃어 버리는 것은 사물을 보는 습관이 오랫동안 굳어져서 생긴 결과라고 합니다. 따라서 반대의 운동을 꾸준히 해 주시면 눈 근육이 유연성을 다시 찾게 되어 사물이 원래대로 잘 보일 수 있다고 합니다. 중요한 것은 그리 될 수 있도록 꾸준한 운동을 해 주는 것이라고 합니다. 





아마 안과나 안경점에서 한번쯤 받아보셨을 수도 있는 검사일 수도 있는데 난시의 축은 서로 90도를 이루고 있어 난시를 테스트 할때 검사표를 보시면 여러 방향으로 된 막대 줄 중 한 방향의 줄은 진하게 보이고 이와 직각에 있는 줄은 연하게 보이게 되면 난시로 진단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것을 굴절 테스트라고 하는데 좀 더 자세하게 테스트를 해보고 싶다면 안과나 안경점을 방문해 본인의 시력 체크 한번 꼭 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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