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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과류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견과류 매력에 한번 빠져서 계속 견과류만 찾게 되시는 분들도 분명히 계실텐데요, 영양 하루 권장 섭취량이 있듯이 견과류도 하루 권장 섭취량이 있다고 합니다. 특히나 견과류의 경우 과한 섭취시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견과류 하루 섭취량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반적으로 견과류는 하루에 정해진 양을 먹으면 먹을수록 정말 좋지만 과하면 독이될 수 있습니다. 일단 대표적인 견과류 중 하나인 호두는 하루 2개가 적당하고 아몬드 하루 섭취량은 하루 20알이 적당한 편이라고 합니다. 또한 피스타치오 같은 경우 하루 35알이 적당하다고 하며 마지막으로 가장 대중적인 견과류 중 하나인 땅콩은 하루 20알이 적당 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견과류를 한번 먹게되면 계속해서 손이가게 되는데, 견과류엔 지방이 많이 함유되어있어 칼로리가 높기 때문에 무조건 많이 먹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합니다.

 

또한 견과류 마다 영양소가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한가지 견과류를 계속해서 먹는 것 보다 여러 견과류를 섞어서 한줌씩 드시는것이 건강에 좋다고 합니다. 성인기준 하루 땅콩 10개, 잣 1큰술 정도가 약 10g에 해당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섭취하는 견과류는 소금이나 다른 가미가 되어있지 않은 것이 가장 좋고 볶은 것 보다는 한번 데친것이 영양소 파괴가 덜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치아 때문에 견과류를 멀리 하는 분이 계신데 적당히 딱딱한 견과류를 섭취해야 치아건강에도 더욱 좋다고 합니다.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은 무슨무슨 음식을 먹을 때 마다 칼로리를 체크하게 되는데 대표적인 견과류의 칼로리는 어떠하지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기준은 100g 당이며 땅콩 569kcal, 아몬드 597kcal, 호두 652kcal, 건포도 274kcal, 피스타치오 586kcal 이라고 합니다. 





견과류 하루섭취량을 통해서 매일 드시라고 해드리는 이유는 견과류에는 다양한 영양소가 들어있기 때문인데요, 호두에는 노화방지를 도와주는 항산화성분이 풍부하며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춰주는 기능도 있으며 땅콩에는 비타민B가 많아서 필요없는 지방제거에 좋다고 합니다. 

 

또한 단백질도 풍부해서 근육을 키우는 것에 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여기서 주의할점은 땅콩은 우유와 상극이라고 하니 같이 드시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아몬드도 좋은 영양소를 가지고 있습니다. 열량이 높아서 조금만 먹어도 포만감을 주고 또 식이섬유가 풍부하면서 뼈에 좋고 임산부나 수험생들이 먹으면 좋다고 합니다. 참고로 알콜분해 성분도 가지고 있어 간기능에도 좋다고 합니다. 견과류는 한번에 하루섭취량을 다 먹는것보다는 3번씩 나누어서 먹는것이 좋다고 하는데요, 포만감을 줌으로써 다이어트에 도움도 되고 건강도 챙길 수 있으니 꼭 견과류 하루 섭취량과 함께 견과류 칼로리도 따져서 알맞게 섭취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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