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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은 바나나 한 다발을 샀을 때 그냥 식탁 위에 올려 두었다가 물러지면서 초파리가 심하게 생기게 되는 경우가 흔한데요, 대게 일주일 이상이 되면 심하게 물러져 먹을 수 없는 상태가 되는데 한참 옷걸이를 활용한 바나나 보관법이 유행하기도 했었습니다. 그러면 물러지지 않게 오래 먹을수 있도록 하는 올바른 바나나 보관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바나나를 보관할 때에는 주의할 점이 다양하게 있습니다. 바나나는 열대과일이기 때문에 냉장고에 넣어두면 금새 껍질이 까맣게 변색되어 냉장보관은 옳지 않습니다. 바나나를 저온에 오랜 시간 두면 바나나의 호흡작용이 거의 멈춰 질식 상태가 되어 껍질이 검게 변하게 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변한것은 맛은 떨어질 수 있으나 먹어도 위생상 문제는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바나나 고유의 색과 맛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실온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많은 양의 바나나를 살 때에는 덜 익은 것을 고르는 것이 좋은데요, 그리고 실온이라고 해도 변색은 잘 되기때문에 가장 간단한 방법으로 바나나를 매달아 놓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요즘에는 바나나 걸이도 있고, 옷걸이를 활용해 바나나 걸이를 만드는 방법도 있으니 각자 다양한 방법으로 바나나를 걸어두면 되는 것입니다.
바나나 오래 보관법으로 궁합이 맞는 과일을 찾는 것도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사과나 배, 감 등은 에틸렌가스를 방출해 숙성을 촉진하기 때문에 바나나, 양상추, 오이, 가지 등과 같이 보관하면 안된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과일은 다른 과일과 섞어 보관하면 좋지 않다고 합니다. 반대로 빨리 익게 하려면 사과를 이용해 같이 보관해두면 된다고 합니다.
또 다른 바나나 보관법은 랩을 씌우는 것입니다. 간혹 과일가게에 바나나를 랩으로 감싸놓은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이렇게 하면 공기와의 접촉을 줄이기 때문에 좀 더 오래 두고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이때는 꼭지를 자르고 꼼꼼하게 랩으로 싸는 것이 좋다고 하니 번거롭더라도 랩보관을 추천한다고 합니다.
지금까지는 바나나를 실온에서 보관하는 방법을 알아보았는데요, 간혹 아주 오랫동안 두고 먹을 수 있는 방법을 찾으시는 분들은 냉동보관을 하시면 되는데 먼저 바나나를 냉동보관하기 위해서는 바나나가 가장 신선한 상태일 때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껍질은 모두 벗긴뒤 3등분으로 썰어줍니다. 3등분한 바나나를 지퍼팩에 넣어서 보관하면 된다고 합니다. 엉겨붙지 않도록 소량씩 나눠 보관하는 것이 좋고 물론 냉동보관이라도 너무 오랫동안 냉동시켜두면 안된다는 점 참고해야 합니다.
바나나는 당질이 풍부하고 소화가 잘되는 과일중에 하나인 바나나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포만감을 주면서 지방은 거의 없고 나트륨도 매우적어 다이어트음식으로 최고 칼륨을 비롯한 무기질의 함량도 높다 갈륨은 이뇨 작용을 촉진하여 체내 불필요한 염분을 배출시켜준다고 하나 공복에는 좋지 않은 음식이라고 하니 공복에는 피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바나나 보관법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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