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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에 신경을 많이 쓰시는 분들은 머릿결 관리에도 관심이 많으실텐데요, 누구나 찰랑거리고 윤기나는 머릿결을 부러워하고 갖고 싶어 합니다. 머릿결이 좋아지는 방법은 무궁무진하게 많습니다. 오늘은 머릿결 좋아지는 방법 몇가지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머릿결을 상하게 하는 원인들을 살펴보면 심한 다이어트를 하게 되면 영양분이 부족해서 머릿결이 상할수가 있습니다. 담배를 피게 되면 4천 여 종의 화학성분이 피부와 모발을 나빠지게 하고 잦은 음주는 흡연 만큼 피부와 모발에 좋지 않습니다. 그리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 되면 각종 신경과 자율신경계의 이상으로 내분비계의 혼란이 와서 머릿결이 상하거나 탈모가 올 수 있다고 합니다.
머릿결 좋아지는 방법 첫 번째로는 바로 영양분 섭취와 관련한 이야기를 해 볼수가 있습니다. 우선 머리카락의 경우 케라틴이라는 성분의 영향이 아주 크기 때문에 단백질 을 골고루 섭취해 주는 것이 중요 합니다.
우유나 해산물 등이 음식이 머릿결의 건조함을 방지해 주기 때문에 꾸준히 섭취하는것이 좋고 단백질 섭취의 경우 다이어트 할 때만 중요한 것이라 생각 했지만, 머리카락 자체의 영양 공급에도 큰 역할을 하고 중요하다는 사실을 기억해 두시면 아주 좋을 것 같습니다.
머릿결 좋아지는 방법으로 가장 손쉽게 할 수 있는 것은 역시 빗질을 자주 해주는 것이라고 합니다. 빗질을 해주게 되면 머리카락이 당겨지며 모근에 자극을 주기 때문에 머리카락으로 영양분이 공급되게 된다고 합니다. 다만 젖은 머리카락은 빗질을 하면 손상이 될 수 있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고 머리를 감기 전에 빗질을 해주면 두피에 자극을 주어서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모공을 열어주기 때문에 이물질을 깨끗하게 제거할 수 있다고 합니다.
자신에게 맞는 샴푸 사용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두피도 피부와 같이 건성, 지성 등 여러가지 타입으로 나눠져 있습니다. 사람마다 두피 타입이 다른데 모두 같은 샴푸를 사용한다면 머릿결을 개선하지는 못할뿐더러 오히려 머릿결을 더 안 좋게 만들 수도 있기 때문에 두피타입은 물론 자신의 헤어고민에 알맞은 기능을 가진 기능성 샴푸를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 하다고 합니다.
잦은 염색이나 파마를 하면 머릿결이 한번에 확 손상되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특히 탈색의 경우에는 머리카락의 멜라닌 색소를 파괴해 제거하는 것으로 머리카락에 좋을리가 없습니다.
염색이나 파마도 머리카락에 있는 탄소의 배열을 바꾸어 그 색과 형태를 바꾸어 주는 것이기 때문에 잦은 염색과 파마는 되도록이면 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머리를 주기적으로 커트 하는 방법을 말씀 드릴 수가 있습니다. 이는 모발 전체를 다듬는다는 이야기가 아니라 머리 끝 쪽 부분 즉, 모발끝 부분의 손상 되어진 모발들을 7~8주 정도의 간격을 두고 1~2cm 정도씩 커트해 나가는 방법입니다. 머리를 기르는 분들이 계신다면 손상되어진 모발을 주기적으로 잘라 주시는 것이 아주 좋은데 손상 모발은 지속적으로 타고 올라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피부관리를 잘 하기 위해서는 물을 많이 마시라고 하는데 건강에도 물론 좋지만 머리카락도 마찬가지라고 합니다. 충분히 수분을 공급해주면 윤기나고 풍성한 머릿결을 만드는데 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물을 자주 마시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드라이기나 고데기를 자주 사용하는 것은 손상된 모발에 더욱 큰 타격을 주는 것이기 때문에 조심해야 합니다.
좋은 머릿결도 상하게 할 수 있으니 과한 열은 가하지 않도록 항상 주의해야 한다고 합니다. 머릿결을 위해서 드라이기와 고데기는 되도록 최소화 하시기 바랍니다.
보통의 경우엔 아침에 머리감는 분들 많은데 물론 아닌경우도 있겠지만 보통 머리 감으실 때는 아침보다 밤에 감는게 훨씬 좋다고 합니다. 하루종일 쌓인 먼지와 노폐물을 제거해주기 때문에 두피에도 매우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머리를 감을때는 뜨거운 물보다는 조금 찬물로 머리를 감아줘야 합니다. 머리가 온도가 제일 높기 때문에 찬물로 감아주는 것이 두피건강과 머릿결 좋아지는 방법 중의 하나라고 합니다.
요즘같이 춥고 건조한 겨울에는 수분을 빼앗기기가 더 쉽다고 합니다. 머리를 자기전에 감는것도 중요하지만 반드시 머리는 완벽히 말리고 자는것이 좋습니다. 덜 마른상태에서 숙면을 취하게 되면 머리의 습기가 세균을 번식시킬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100% 건조 상태에서 자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아침에 머리를 감게 될때 시간이 없다고 머리를 말리지 않거나 덜 말린 상태로 나가게 되면 머리카락이 얼게 되는데 이는 머릿결을 더 상하게 하니 꼭꼭 머리를 완벽히 말리고 외출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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