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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보다 얼굴에 많은 열이 오르거나 상체에 많은 열감을 느끼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로 인하여 항상 땀과 함께 일상생활을 보내는 불편함을 겪기도 하는데요, 상체에 많은 열이 올라 얼굴에 열이 오르는 이유는 다양한 요인에 의하여 발생한다고 합니다. 그러면 오늘은 얼굴 열 내리는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흔히 날씨가 덥거나 찜질방 같이 온도가 높은곳에 있을 때 얼굴에 열이 생기고 붉어질 때에는 시원한 곳으로 이동하거나 차가운 물건을 얼굴에 대고 열을 식힙니다.
이렇게 단순히 열자극에 의해서 얼굴이 뜨겁거나 얼굴 붉은기가 생겼다면 냉찜질을 통해서 극복하면 열을 내릴 수 있지만, 안면홍조증을 가지고 있는 환자라면 절대로 냉찜질을 하면 오히려 급격한 온도 변화에 의해서 증상이 더 심해지거나 모세혈관에 영향을 받게 되어 더욱 악화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고 합니다.
얼굴에 많은 열이 오를 경우 평소 생활습관을 되돌아 볼 필요가 있습니다. 지나친 스트레스, 수면부족, 운동부족, 음주와 흡연, 기름진 음식 과식과 야식, 폭식 등을 생활화 하진 않는지 잘 살펴봐야 합니다. 이는 머리 열을 몰리게 하는 주된 원인이라고 합니다.
충분한 수면시간을 가진다면 얼굴에 열을 내리는 방법이 될 수도 있습니다. 우리 몸은 낮에 활동하기 좋게 되어있습니다. 낮에는 대사 활동도 더 활발하게 돌아가고 열 발생도 많습니다. 그러나 밤은 세포재생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시간입니다. 낮에 혹사당했던 몸에 휴식을 주고, 낮에 발생했던 열도 내려줍니다.
그리고 다음날에도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다시 재정비를 하는 시간이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수면시간이 부족하게 되면 몸의 회복도 더뎌지게 되고 다음날 몸에는 무리가 가게 됩니다.
이는 오히려 얼굴열을 더 발생시키기 때문에 가급적 12시 이전, 7~8시간의 수면시간을 가지시는 편이 좋다고 합니다.
회사에 앉아서 일하는 현대인의 경우 운동부족 현상을 많이 겪게 되는데 이로 인하여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되지 않아 많은 열이 얼굴과 두피로 몰리게 되는데요, 이는 두피를 뜨겁고 건조하게 만들어 모발이 쉽게 탈락시켜 탈모로 이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가벼운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진행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고기, 생선, 우유 등 동물성 단백질을 많이 드시면 혈액순환이 저하되어 얼굴열이 더 발생하게 된다고 합니다. 식물성 단백질은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심혈관질환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채식 위주의 식단으로 섭취한다면 얼굴열도 내리고 건강도 지킬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가벼운 유산도 운동은 도움이 된다고 말씀드렸지만 한편 지나친 웨이트트레이닝이 독이 될 수도 있습니다. 흔히들 건강한 몸을 위해서 운동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적당한 운동은 몸에 활력을 돋우고 스트레스 완화도 되니 건강에도 도움이 됩니다. 그러나 지나친 웨이팅 트레이닝은 오히려 몸에 열을 발생시킨다고 합니다.
특히나 상체 위주의 운동은 얼굴에 열이 몰려 얼굴에만 땀이 나고, 붉게 달아오르는 증상이 나타나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얼굴열을 내리기 위해서는 상체 위주의 웨이트 트레이닝 보다는 가볍게 산책을 하시거나, 하체 위주의 운동을 해주시는 게 얼굴열 내리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족욕과 반신욕도 굉장히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앞서 말했듯이 현대인들은 운동부족으로 인하여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되지 않습니다. 또한, 지나친 스트레스와 과로에 시달리게 되는데요, 이를 완화 시켜주기 위해서 족욕및 반신욕을 하게되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도와주어 스트레스 완화, 발모를 기대할 수 있다고 합니다.
올바른 생활습관 실천만으로도 건강한 몸과 두피를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생활습관 개선으로도 얼굴열이 계속 느껴지신다거나 체질적으로 열이 많아 얼굴열 내리기가 힘드시다면 치료를 통해 얼굴열과 탈모를 개선해야 한다고 하니 전문병원을 방문하는 것도 좋은 방법 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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